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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 협약식 단체 기념사진
㈜엔팩에스앤지(대표 김명수)는 지난 8월 26일, 조선 해양 분야에서 해외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전문 무역을 수행하는 ㈜보고통상(대표 김자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국립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엔팩에스앤지 김명수 대표, ㈜보고통상 김자원 대표, 그리고 국립 한국해양대학교기술지주(주) 유선영 부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 해양 산업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추진하고, ㈜엔팩에스앤지의 기술력과 ㈜보고통상의 일본 및 아시아 시장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고통상은 2006년에 설립된 전문 무역상사로, 조선소 및 기자재 기업, 산업기계 전문 무역업체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설립 이후, 1억 달러 이상의 수출 성과를 달성하며 짧은 시간 내에 신뢰성 높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엔팩에스앤지는 세계 최초로 UV-C 램프와 Carbon & HEPA 필터를 적용한 선박용 공기 살균·정화 시스템 ‘스마트 에어 세이프(Smart Air Safe)’와 선박용 공기 정화 필터 ‘클린 에어 세이프(Clean Air Safe)’를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재 국내 정부 및 공공기관 보유 선박 대부분에 해당 시스템을 설치 완료했으며, 최근에는 차코스(Tsakos) 선사 등 대형 선사와의 계약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엔팩에스앤지의 김명수 대표는 "우리 제품이 성공적인 상용화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보고통상과의 협력을 통해 더 넓은 시장에 진출하여, 글로벌 선박 공기정화 솔루션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보도 : 부산일보(www.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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